전통적 지표 타율(AVG)과 현대 세이버메트릭스 지표 OPS는 같은 “강타자"를 두고도 전혀 다른 결론을 낸다. MLB 2025 시즌의 루이스 아라에스와 카일 슈와버, KBO 2024 시즌의 박민우와 매튜 데이비슨 사례를 통해 두 지표가 가리키는 서로 다른 강타자상을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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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이상한 매력 Part 4: 데이터의 천국, 왜 너드들이 야구에 미치는가
야구는 모든 메이저 스포츠 중에서 데이터 분석가의 욕망을 가장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종목입니다. Bill James의 Sabermetrics, Moneyball, Statcast 시대의 발견들, Fantasy Baseball과 OOTP, 그리고 데이터로 야구에 입문하는 실용 가이드까지.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야구의 이상한 매력 Part 3: 매 타석은 체스 한 판
한 타석은 평균 4구로 끝나지만, 그 안에 12가지 볼카운트 시나리오, 좌투우타 매치업, 구종 시퀀싱, 포수의 사인 게임이 모두 작동합니다. Mariano Rivera의 커터가 왜 무서웠는지, Pedro Martinez 1999년 ALDS 5차전이 왜 전설인지, 2017 휴스턴 사인 훔치기 스캔들이 왜 큰 사건이었는지 풀어봅니다.
야구의 이상한 매력 Part 2: 한 팀 안의 두 직업, 투수와 타자
야구는 한 팀 안에 완전히 다른 두 직업이 공존하는 유일한 메이저 스포츠입니다. 시속 150km로 던지는 사람과 그 공을 0.4초 안에 판단해 쳐내는 사람. Greg Maddux, Mariano Rivera, Ted Williams, Tony Gwynn, Barry Bonds의 사례로 두 세계의 깊이를 들여다봅니다.
야구의 이상한 매력 Part 1: 시간을 멈춘 스포츠
축구·농구 팬이 야구를 보면 느끼는 이상함은 사실 야구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매력입니다. 시간 제한이 없는 유일한 메이저 스포츠,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 그리고 1대1 대결의 무한 반복이라는 본질을 풀어봅니다.
맞춰잡는 투수의 미학: 현대 MLB 최고의 효율형 선발투수 3인
삼진 일변도의 현대 야구에서 오히려 효율적인 투구로 긴 이닝을 책임지는 ‘맞춰잡는’ 유형의 투수들이 있습니다. 최근 5년(2021~2025)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지 커비, 로건 웹, 프람버 발데스 세 투수의 피칭 스타일을 심층 분석합니다.
투승타타(投勝打打) — 야구 전통 지표의 가치와 한계
투수는 승수, 타자는 타점이라는 ‘투승타타’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을 구체적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균형 있게 분석합니다.
Fantasy Baseball(MLB) 완전 가이드: 리그 형식부터 선수 운영 노하우까지
Yahoo Fantasy Sports 기준으로 Fantasy Baseball의 리그 형식(로티서리, H2H, H2H Points) 비교와 선수 교체·운영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Big 3: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1990년까지 7년 연속 패배 시즌을 기록하며 암흑기에 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991년 ‘꼴찌에서 1위로(Worst-to-First)‘라는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내셔널리그(NL) 페넌트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례 없는 14년 연속 지구 우승(1991-2005)이라는 위대한 왕조의 서막이었습니다. 이 장기적인 성공의 중심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진으로 평가받는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즉 ‘Big 3’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