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랍에서 좋은 핸드를 선택하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오마하에서 진짜 게임은 플랍부터 시작됩니다. 프리플랍 에퀴티 차이가 홀덤보다 작기 때문에, 플랍 이후의 플레이가 수익의 대부분을 결정합니다.

플랍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두 가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보드 텍스처를 정확히 읽는 것. 둘째, 그 보드에서 내 핸드의 진짜 강도를 평가하는 것. 홀덤에서는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이 작업이, 오마하에서는 훨씬 복잡해집니다.

이번 편에서는 플랍 플레이의 기초를 다룹니다. 보드 텍스처 분류법, 메이드 핸드와 드로우의 관계, 그리고 각 상황에서 핸드 강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배웁니다.

이 글은 Claude Opus 4.5 을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


오마하 플랍 텍스처 분류: 드라이, 웻, 페어드, 모노톤#

플랍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보드 텍스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보드 텍스처는 어떤 핸드가 강하고, 어떤 드로우가 가능하며, 얼마나 많은 액션이 예상되는지를 결정합니다.

드라이 보드 (Dry Board)#

정의: 스트레이트나 플러시 드로우가 거의 없는 보드

예시:

  • K♠7♣2♦ (레인보우, 갭 큼)
  • A♥8♣3♦ (연결 없음)
  • Q♠Q♣4♥ (페어드 + 드라이)

특징:

특징 설명
드로우 가능성 낮음
넛의 변화 가능성 낮음
현재 메이드 핸드 가치 상대적으로 높음
블러프 효과 높음 (상대도 미스했을 확률 높음)
액션 예상 적음

드라이 보드에서는 메이드 핸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유지됩니다. 투 페어나 세트가 턴과 리버에서 역전당할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는 아무리 드라이한 보드라도 백도어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웻 보드 (Wet Board)#

정의: 스트레이트와 플러시 드로우가 풍부한 보드

예시:

  • J♠T♥9♣ (스트레이트 드로우 다수)
  • 8♠7♠4♣ (플러시 드로우 + 스트레이트 드로우)
  • Q♥J♥7♠ (투 톤1 + 연결)

특징:

특징 설명
드로우 가능성 매우 높음
넛의 변화 가능성 높음
현재 메이드 핸드 가치 상대적으로 낮음
블러프 효과 낮음 (상대도 무언가 있을 확률 높음)
액션 예상 많음

웻 보드는 오마하의 본질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턴과 리버에서 상황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넛이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페어드 보드 (Paired Board)#

정의: 보드에 페어가 있는 경우

예시:

  • K♠K♣7♦
  • 9♥9♠4♣
  • 5♦5♣5♠ (트리플 보드)

특징:

특징 설명
풀하우스 가능성 있음
쿼드 가능성 있음 (드묾)
플러시/스트레이트 가치 하락 (풀하우스에 질 수 있음)
블러프 기회 증가 (상대가 히트하기 어려움)
액션 패턴 극단적 (폴드 많거나, 또는 거대한 팟)

페어드 보드에서는 풀하우스 이상의 핸드가 넛이 됩니다. 플러시나 스트레이트를 완성해도 풀하우스에 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노톤 보드 (Monotone Board)#

정의: 세 장 모두 같은 수트인 보드

예시:

  • K♠9♠4♠
  • Q♥7♥2♥
  • J♣T♣5♣

특징:

특징 설명
플러시 완성 즉시 가능
플러시 드로우 불가능 (이미 완성되거나 아님)
넛의 명확성 매우 높음 (넛 플러시가 넛)
포지션 없는 핸드 매우 어려움
액션 패턴 넛이면 공격, 아니면 수비적

모노톤 보드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을 만듭니다. 해당 수트에 Ax를 가지고 있으면 넛, 없으면 매우 방어적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세컨드 넛 플러시의 함정"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보드입니다.

복합 텍스처#

실제 게임에서는 여러 특징이 혼합된 보드가 나옵니다:

보드 텍스처 조합 특징
J♠T♠7♠ 모노톤 + 웻 플러시 + 스트레이트 드로우
9♠9♥5♣ 페어드 + 드라이 풀하우스 가능, 드로우 적음
Q♥J♥9♣ 웻 + 투 톤 스트레이트 + 플러시 드로우 다수
K♣K♠8♥ 페어드 + 투 톤 풀하우스 + 백도어 플러시

텍스처별 전략 요약#

텍스처 C-벳 빈도 밸류 핸드 기준 블러프 효과
드라이 높음 탑 페어+ 좋음
선택적 넛 또는 강한 드로우 낮음
페어드 상황에 따라 트립스+ 또는 풀하우스 좋음 (대표하기 쉬움)
모노톤 넛 있으면 넛 플러시 (거의 필수) 블로커 필요

메이드 핸드 vs 드로우 - 누가 페이버릿인가#

오마하의 가장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강력한 드로우가 메이드 핸드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홀덤에서 드로우는 대부분 언더독2입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는 다릅니다.

오마하 드로우의 힘#

홀덤 드로우 vs 오마하 드로우:

드로우 타입 홀덤 아웃 수 오마하 아웃 수 (일반적)
오픈 엔디드 스트레이트 8아웃 8-20아웃 (랩 드로우)
플러시 드로우 9아웃 9아웃 (동일)
콤보 드로우 최대 15아웃 최대 25아웃+

오마하에서는 13아웃 랩, 20아웃 콤보 드로우 같은 몬스터 드로우가 흔합니다. 이런 드로우는 현재 탑 세트를 가진 상대보다 에퀴티가 높을 수 있습니다.

랩 드로우의 위력#

랩(Wrap) 은 오마하 특유의 스트레이트 드로우입니다.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카드가 8장 이상인 드로우를 말합니다.

예시 상황:

보드: 9♠8♣2♦ 내 핸드: J♥T♥7♣6♣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카드:

  • Q: QJJT9 → 안 됨, 다시 계산
  • J: JT987 → J가 오면 JT로 J하이 스트레이트 ✓ (3아웃)
  • T: T9876 → T가 오면 T7로 T하이 스트레이트 ✓ (3아웃)
  • 7: 98765 → 7이 오면 76으로 9하이 스트레이트 ✓ (3아웃)
  • 6: 98765 → 6이 오면 76으로 9하이 스트레이트 ✓ (3아웃)
  • 5: 98765 → 5가 오면 76으로 9하이 스트레이트 ✓ (4아웃)

16아웃의 랩 드로우입니다!

메이드 핸드 vs 드로우 에퀴티 비교#

대표적인 상황들의 에퀴티를 살펴봅시다:

상황 1: 탑 세트 vs 랩 드로우

보드: T♠8♣5♦

핸드 타입 에퀴티
T♥T♣Kx 탑 세트 약 58%
J♠9♥7♣6♦ 13아웃 랩 약 42%

탑 세트가 유리하지만, 42%로 콜하기에 충분한 에퀴티입니다.

상황 2: 탑 세트 vs 콤보 드로우

보드: T♠8♠5♦

핸드 타입 에퀴티
T♥T♣Kx 탑 세트 약 47%
A♠J♠9♥7♣ 넛 플러시 드로우 + 랩 약 53%

콤보 드로우가 페이버릿입니다! 현재 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한 핸드가 탑 세트를 이기고 있습니다.

상황 3: 오버페어 vs 드로우

보드: 9♠7♣4♦

핸드 타입 에퀴티
A♠A♥Kx 오버페어 약 35%
J♥T♥8♣6♣ 랩 드로우 약 65%

오버페어는 심각한 언더독입니다. 이것이 오마하에서 원 페어가 약한 이유입니다.

드로우가 페이버릿인 조건#

다음 조건이 많이 충족될수록 드로우가 강력합니다:

조건 효과
아웃 수 13개 이상 메이드 핸드와 동등 또는 유리
넛 드로우 완성되면 확실히 이김
플러시 드로우 추가 추가 아웃으로 에퀴티 상승
페어 추가 풀하우스 가능성으로 추가 에퀴티
라이브 카드3 아웃이 차단되지 않음

메이드 핸드로 드로우를 상대하는 법#

강한 드로우 상대로 메이드 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1. 팟을 키워서 오즈를 낮추기

  • 작은 베팅은 드로우에게 좋은 오즈를 줌
  • 팟 사이즈 베팅으로 드로우 에퀴티 실현을 어렵게

2. 무료 카드 주지 않기

  • 체크하면 드로우가 무료로 아웃을 볼 수 있음
  • 밸류/프로텍션 겸용 베팅 필요

3. 리드로우 있는지 확인하기

  • 드로우가 완성되어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
  • 풀하우스 리드로우, 더 높은 스트레이트 리드로우 등

셋의 가치 재평가: 풀하우스 리드로우의 중요성#

홀덤에서 세트(트리플)는 최강급 핸드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올인해도 됩니다. 오마하에서 세트는 여전히 강한 핸드지만, 조건부로 강합니다.

세트의 취약점#

오마하에서 세트가 질 수 있는 상황:

패배 상황 발생 빈도 위험도
이미 완성된 스트레이트 흔함 높음
이미 완성된 플러시 흔함 높음
더 높은 세트 가끔 매우 높음 (쿨러)
턴/리버에서 완성되는 드로우 매우 흔함 높음

웻 보드에서 세트를 맞았다면, 현재 이기고 있더라도 에퀴티가 생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풀하우스 리드로우의 중요성#

풀하우스 리드로우는 세트를 가지고 있을 때, 보드가 페어되면 풀하우스가 되는 가능성입니다.

예시 1: 리드로우 있는 세트

내 핸드: T♠T♥9♠8♥ 보드: T♣7♠6♦

  • 현재: 탑 세트
  • 리드로우: 7이나 6이 페어되면 풀하우스
  • 추가: 98로 스트레이트 드로우도 있음 (하지만 넛 아님 주의)

이 세트는 매우 강합니다. 스트레이트가 완성되어도 풀하우스로 역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시 2: 리드로우 없는 세트

내 핸드: T♠T♥A♣K♦ 보드: T♣7♠6♦

  • 현재: 탑 세트
  • 리드로우: 없음 (A, K는 보드와 연결 안 됨)
  • 드로우: 없음

이 세트는 취약합니다. 상대가 98, 54, 89J 등을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이트에 질 수 있고, 역전할 방법이 없습니다.

보드 텍스처별 세트의 가치#

보드 텍스처 세트의 가치 이유
드라이 레인보우 높음 드로우 적음, 역전 어려움
웻 + 투 톤 중간 드로우 많음, 리드로우 필요
모노톤 낮음 플러시 완성되면 패배 가능성
페어드 보드 쿼드 아니면 주의 풀하우스 싸움 가능

세트로 플레이하는 방법#

1. 드라이 보드에서 탑 세트

빠르게 팟을 키우세요. 상대가 따라올 핸드(투 페어, 약한 세트, 드로우)가 제한적이므로, 밸류를 최대한 추출해야 합니다.

2. 웻 보드에서 탑 세트 (리드로우 있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세요. 팟을 키워서 드로우의 오즈를 낮추고, 드로우가 완성되어도 풀하우스로 역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웻 보드에서 탑 세트 (리드로우 없음)

주의가 필요합니다. 팟을 키우되, 상대의 강한 저항(레이즈)에는 경계하세요. 올인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4. 바텀/미들 세트

매우 주의하세요. 더 높은 세트에 이미 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팟 컨트롤을 우선하고, 상대의 강한 액션에는 폴드도 고려하세요.

세트 오버 세트 상황#

홀덤에서 세트 오버 세트는 드물고 쿨러입니다. 오마하에서는 훨씬 자주 발생합니다. 각 플레이어가 4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두 명이 같은 보드 카드로 세트를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보드: K♠9♣4♦

  • 플레이어 A: K♥K♣xx → 탑 세트
  • 플레이어 B: 9♠9♥xx → 미들 세트

이 상황은 오마하에서 흔합니다. 바텀/미들 세트로 큰 팟을 플레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플러시/스트레이트 완성 보드에서의 판단#

플랍에서 이미 플러시나 스트레이트가 완성 가능한 보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노톤 보드 (플러시 완성 가능)#

보드: K♠9♠4♠

당신이 플러시를 가지고 있다면:

내 플러시 전략
넛 (A♠Xs) 공격적으로 밸류, 슬로우플레이 주의
세컨드 넛 (K♠Xs) 주의, 상대 액션에 따라 판단
미들 이하 매우 방어적, 작은 팟 유지

당신이 플러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 세트/투 페어: 매우 방어적, 체크-폴드 고려
  • 드로우: 플러시 드로우 없으면 가치 낮음
  • 에어4: 블러프는 A♠ 블로커 있을 때만 고려

핵심 원칙: 모노톤 보드에서 넛 플러시가 아니면, 큰 팟은 피하세요.

스트레이트 완성 보드#

보드: J♠T♥9♣

이 보드에서 가능한 스트레이트:

  • KQ: K-하이 스트레이트 (넛)
  • Q8: Q-하이 스트레이트
  • 87: J-하이 스트레이트 (바텀)

당신이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내 스트레이트 전략
넛 (KQ) 공격적으로 밸류
세컨드 넛 (Q8) 주의, 상대 액션 고려
바텀 (87) 방어적, 개선 가능성 확인

당신이 스트레이트가 없다면:

세트나 투 페어를 가지고 있어도 이미 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보드에서 액션이 있다면, 상대는 높은 확률로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드 보드"에서의 일반 원칙#

원칙 설명
넛이 아니면 경계 세컨드 베스트는 오마하에서 비용이 큼
액션 = 강함 상대가 베팅/레이즈하면 넛 가능성 높음
리드로우 확인 현재 넛이 아니어도 개선 가능성 있으면 플레이 가능
팟 컨트롤 우선 확신 없으면 팟을 작게 유지

넛이 아닌 메이드 핸드로 플레이하는 법#

현실적으로 항상 넛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는 없습니다. 넛이 아닌 메이드 핸드를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세컨드 넛의 딜레마#

오마하에서 가장 비용이 큰 실수 중 하나는 세컨드 넛으로 큰 팟을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예시 상황:

보드: Q♠J♠4♣ 내 핸드: K♠T♠9♥8♥

나는 스페이드 K-하이 플러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컨드 넛 플러시죠.

상대가 팟 베팅을 합니다. 콜해야 할까요?

고려 사항:

  1. 상대 레인지에 A♠Xs가 얼마나 많은가?
  2. 상대가 블러프하거나 약한 핸드로 밸류벳할 확률은?
  3. 내가 레이즈 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모노톤 보드에서 세컨드 넛 플러시는 콜은 가능하지만 레이즈는 위험합니다. 상대가 레이즈한다면, 거의 항상 넛입니다.

상대 액션에 따른 핸드 강도 재평가#

핸드의 절대적 강도보다 상대 액션에 대한 상대적 강도가 중요합니다.

액션 없음 (체크-체크):

  • 내 핸드: 탑 투 페어
  • 평가: 상대적으로 강함, 밸류벳 가능

작은 베팅:

  • 내 핸드: 탑 투 페어
  • 평가: 여전히 괜찮음, 콜 또는 레이즈 고려

팟 베팅:

  • 내 핸드: 탑 투 페어
  • 평가: 주의 필요, 상대 레인지에 세트/스트레이트/플러시 많음

체크-레이즈 (큰 사이즈):

  • 내 핸드: 탑 투 페어
  • 평가: 거의 항상 지고 있음, 폴드 고려

넛이 아닐 때의 플레이 전략#

1. 팟 컨트롤

확신이 없으면 팟을 작게 유지하세요. 체크하거나 작게 베팅해서 쇼다운에 저렴하게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쇼다운 밸류 추구

넛이 아닌 메이드 핸드의 주요 가치는 쇼다운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상대를 폴드시킬 필요가 없고, 상대가 더 나쁜 핸드로 콜하는 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쇼다운해서 이기면 됩니다.

3. 블러프 인듀스

약하게 플레이해서 상대가 블러프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체크-콜 라인으로 상대의 블러프를 받아내는 전략입니다.

4. 위험 신호 인식

다음 상황에서는 폴드를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 멀티웨이 팟에서 큰 액션
  • 체크-레이즈를 당함
  • 여러 스트릿에서 연속 큰 베팅
  • 보드가 넛에게 유리하게 완성됨

실전 예시: 넛이 아닌 핸드 플레이#

상황: 버튼에서 Q♠J♠9♥8♥로 오픈, BB만 콜

플랍: Q♥8♣3♦ (팟 $20)

당신은 탑 투 페어 +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BB 체크 → 당신 $15 베팅 → BB 콜

: 5♠ (팟 $50)

BB 체크 → 당신 ?

분석:

  • 보드는 비교적 드라이
  • BB의 콜은 드로우, 페어, 또는 약한 투 페어 가능
  • 당신의 탑 투 페어는 여전히 괜찮음
  • 하지만 BB가 세트라면 문제

옵션들:

옵션 장점 단점
체크 팟 컨트롤, 블러프 인듀스 무료 카드 제공
작은 베팅 ($20-25) 밸류 + 프로텍션 레이즈 당하면 어려움
큰 베팅 ($35-40) 드로우 차단 세트에만 콜/레이즈 받을 위험

권장: 작은 베팅 ($20-25). 밸류와 프로텍션을 겸하면서, 레이즈 당하면 상대 강도를 파악하고 팟 컨트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리버: 2♦ (팟 $90)

BB 체크 → 당신 ?

보드: Q♥8♣3♦5♠2♦

분석:

  • 보드에 스트레이트/플러시 완성 없음
  • 당신의 탑 투 페어는 여전히 상당히 강함
  • BB가 체크한 것은 대부분 약한 핸드 시그널

옵션들:

옵션 장점 단점
체크 리스크 없음 밸류 손실 가능
작은 베팅 ($30-40) 얇은 밸류5 콜하는 핸드가 제한적
큰 베팅 ($60+) 폴드 에퀴티 이기고 있으면 폴드시킴

권장: 작은 베팅 ($35-40). 약한 Q, 약한 투 페어, 미스된 드로우가 가끔 콜할 수 있습니다. 체크-레이즈를 당하면 고민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는 콜하거나 폴드합니다.

플랍 플레이 체크리스트#

플랍을 볼 때마다 확인해야 할 사항들:

1단계: 보드 텍스처 파악#

  • 드라이 vs 웻?
  • 모노톤 vs 투 톤 vs 레인보우?
  • 페어드 vs 언페어드?
  • 어떤 드로우가 가능한가?

2단계: 내 핸드 평가#

  • 메이드 핸드인가 드로우인가?
  • 넛인가 넛이 아닌가?
  • 리드로우가 있는가?
  • 개선 가능성은?

3단계: 상대 레인지 고려#

  • 상대가 가질 수 있는 핸드는?
  • 상대 레인지에서 나를 이기는 핸드 비율은?
  • 상대가 블러프할 수 있는 핸드는?

4단계: 액션 결정#

  • 포지션은 어디인가?
  • 팟 사이즈와 스택 깊이는?
  • 밸류인가 블러프인가 팟 컨트롤인가?
  • 상대의 예상 반응은?

다음 편에서는#

이번 편에서 플랍 플레이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보드 텍스처 읽기, 메이드 핸드와 드로우의 관계, 세트의 조건부 강도, 그리고 넛이 아닌 핸드의 플레이 방법을 배웠습니다.

7편에서는 플랍 플레이의 두 번째 파트를 다룹니다. 오마하 특유의 드로우(랩, 콤보 드로우)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고, 드로우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방법, 세미블러프의 조건과 타이밍을 배웁니다. 플랍에서 드로우를 들었을 때 어떻게 최대 가치를 추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투 톤(Two-Tone): 플랍의 세 장 중 두 장이 같은 수트인 보드. 예: Q♥J♥7♠. 플러시 드로우가 가능한 보드입니다. 세 장 모두 다른 수트면 “레인보우(Rainbow)“라고 합니다. ↩︎

  2. 언더독(Underdog): 이길 확률이 50% 미만인 핸드 또는 플레이어. 반대로 50% 이상이면 “페이버릿(Favorite)“입니다. 오마하에서는 강력한 드로우가 메이드 핸드 상대로 페이버릿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3. 라이브 카드(Live Cards): 덱에 아직 남아있어서 실제로 나올 수 있는 아웃 카드들. 예를 들어, 당신이 플러시 드로우인데 상대도 같은 수트를 2장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플러시 아웃 중 일부가 “데드(Dead)“입니다. 라이브 카드가 많을수록 드로우가 강력합니다. ↩︎

  4. 에어(Air): 아무런 메이드 핸드나 의미 있는 드로우가 없는 상태. 완전한 미스. 블러프 외에는 팟을 이길 방법이 없는 핸드입니다. ↩︎

  5. 얇은 밸류(Thin Value): 상대의 콜 레인지 중 이기는 핸드보다 지는 핸드가 약간 더 적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하는 밸류벳. 리스크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EV인 베팅입니다. 정확한 핸드 리딩이 필요한 고급 플레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