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 테이블에 처음 앉는 홀덤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홀덤이랑 비슷하니까 금방 적응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첫 몇 핸드에서 자신이 이겼는지 졌는지조차 헷갈리는 상황을 맞닥뜨립니다. 쇼다운에서 자신 있게 카드를 오픈했다가, 딜러가 팟을 상대방에게 밀어주는 당혹스러운 순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오마하의 기본 규칙을 명확하게 정리합니다. 특히 홀덤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적어도 규칙 때문에 헷갈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은 Claude Opus 4.5 을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


“정확히 2장” 규칙 - 오마하의 가장 핵심적인 규칙#

오마하와 홀덤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단순히 카드 수가 아닙니다. 핸드를 구성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홀덤에서는 5장의 커뮤니티 카드와 2장의 홀 카드, 총 7장 중에서 가장 좋은 5장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홀 카드를 2장 다 쓸 수도, 1장만 쓸 수도, 심지어 0장(보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오마하는 다릅니다. 반드시 홀 카드에서 정확히 2장, 그리고 보드에서 정확히 3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도 덜도 안 됩니다.

구분 텍사스 홀덤 팟 리밋 오마하
홀 카드 사용 0장, 1장, 또는 2장 (자유) 정확히 2장 (필수)
보드 카드 사용 3장, 4장, 또는 5장 (자유) 정확히 3장 (필수)
최종 핸드 구성 7장 중 베스트 5장 홀 카드 2장 + 보드 3장

이 규칙이 실전에서 어떤 혼란을 만드는지 몇 가지 예시를 보겠습니다.

예시 1: 보드에 플러시가 있는데 내가 플러시가 아닌 경우#

보드: A♠K♠Q♠J♠2♣

내 핸드: T♠9♥8♥7♣

홀덤이었다면? 보드에 스페이드 4장이 있고, 내 손에 T♠가 있으니 스페이드 플러시입니다.

오마하에서는? 플러시가 아닙니다. 오마하에서는 반드시 홀 카드에서 2장을 써야 합니다. 내 손에 스페이드는 T♠ 1장뿐이므로, 플러시를 만들 수 없습니다. 내 최고의 핸드는 T♠9♥ + 보드의 A♠K♠Q♠를 사용한… 아니, 이것도 안 됩니다. 보드에서 3장을 써야 하니, 실제 내 핸드는 A-K-Q-T-9 스트레이트가 됩니다.

예시 2: 보드에 쿼드가 있는데 내가 쿼드가 아닌 경우#

보드: 7♠7♥7♣7♦A♠

내 핸드: K♠K♥Q♣J♦

홀덤이었다면? 보드 플레이로 7777A 쿼드(포 오브 어 카인드)입니다. 테이블의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핸드를 가지게 되어 팟을 나눕니다.

오마하에서는? 보드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홀 카드 2장을 써야 하므로, 내 핸드는 K♠K♥ + 보드의 7♠7♥A♠를 사용한 77KKA 투 페어입니다. 만약 상대가 A♥A♣xx를 들고 있다면, 상대의 핸드는 77AAx로 더 높은 투 페어가 되어 제가 집니다.

예시 3: 스트레이트가 있는 것 같은데 없는 경우#

보드: 9♠8♣7♦2♥2♠

내 핸드: A♣6♣5♦4♥

내 손에 6-5-4가 있고, 보드에 9-8-7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스트레이트가 있을 것 같지만…

오마하에서는? 스트레이트가 없습니다. 홀 카드에서 정확히 2장만 쓸 수 있습니다. 6-5를 쓰면 보드에서 7만 연결되고 8-9와 이어지지 않습니다. 5-4를 쓰면 보드와 전혀 연결되지 않습니다. 결국 내 최고의 핸드는 A 하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핵심 체크리스트#

쇼다운 전에 항상 스스로 확인하세요:

  1. 내가 사용하려는 홀 카드가 정확히 2장인가?
  2. 보드에서 사용하는 카드가 정확히 3장인가?
  3. 이 5장으로 만들어지는 핸드가 내가 생각하는 핸드가 맞는가?

처음에는 번거롭지만, 몇 세션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하지만 초반에 이 확인을 건너뛰면 스택을 날리는 값비싼 실수를 하게 됩니다.

팟-리밋 베팅 계산법 완벽 이해#

오마하는 대부분 팟-리밋(Pot-Limit) 형식으로 플레이됩니다. 노-리밋 홀덤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베팅 구조가 처음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기본 원칙#

팟-리밋에서 할 수 있는 최대 베팅(또는 레이즈) 금액은 현재 팟 사이즈입니다. 단, “현재 팟"을 계산하는 방식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팟 베팅 계산 공식:

최대 레이즈 = (현재 팟) + (콜 금액) + (콜 금액)
           = (현재 팟) + (콜 금액 × 2)

복잡해 보이지만, “내가 콜했을 때의 총 팟에서 팟 사이즈만큼 레이즈”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전 예시#

상황 1: 프리플랍 오픈

  • 블라인드: $1/$2
  • 팟: $3 (SB $1 + BB $2)
  • 버튼에서 팟 레이즈를 하려면?

계산: 현재 팟($3) + 콜 금액($2) + 콜 금액($2) = $7

따라서 버튼은 $7까지 레이즈할 수 있습니다. 총 베팅액은 $7이고, 이는 BB 기준으로 $5 레이즈입니다.

상황 2: 플랍 베팅

  • 팟: $20
  • 상대가 $15 베팅
  • 내가 팟 레이즈를 하려면?

계산: 현재 팟($20) + 상대 베팅($15) + 콜 금액($15) = $50

내 총 베팅액은 $15(콜) + $50(레이즈) = $65입니다.

상황 3: 여러 명이 있는 팟

  • 팟: $30
  • 플레이어 A가 $20 베팅
  • 플레이어 B가 $60으로 레이즈 (총액)
  • 내가 팟 레이즈를 하려면?

계산: 현재 팟($30 + $20 + $60 = $110) + 콜 금액($60) = $170

내 총 베팅액은 $60(콜) + $170(레이즈) = $230입니다.

빠른 계산 팁#

실전에서 매번 이렇게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 다행히 몇 가지 패턴을 외워두면 편합니다:

상황 팟 베팅 크기
상대가 팟의 1/2 베팅 콜 금액의 약 4배
상대가 팟의 2/3 베팅 콜 금액의 약 3.5배
상대가 풀 팟 베팅 콜 금액의 3배

온라인 포커에서는 “Pot”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계산해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이브 게임에서는 딜러에게 “팟"이라고 말하면 딜러가 금액을 알려줍니다.

팟-리밋 구조의 전략적 의미#

팟-리밋 구조는 단순한 규칙 이상의 전략적 함의를 가집니다:

  1. 팟 빌딩이 중요합니다. 빅 핸드로 상대의 스택을 전부 가져오려면, 여러 스트릿에 걸쳐 팟을 키워야 합니다. 프리플랍부터 팟을 키울 것인지, 플랍에서 슬로우플레이1할 것인지가 중요한 결정이 됩니다.

  2. 스택-투-팟 비율(SPR)2을 항상 인식해야 합니다. 현재 팟 대비 남은 스택이 얼마인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SPR이 낮으면(팟 대비 스택이 적으면) 커밋3되기 쉽고, 높으면 더 많은 유연성이 있습니다.

  3. 프리플랍 올인은 드뭅니다. 일반적인 100bb 스택에서 프리플랍에 올인하려면 여러 번의 레이즈/리레이즈가 필요합니다. 이는 오마하에서 포스트플랍 플레이가 핵심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홀덤에서 가져와야 할 것 vs 완전히 버려야 할 것#

가져와야 할 것#

1. 포지션의 가치

홀덤에서 포지션이 중요하다면, 오마하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4장의 카드와 복잡한 보드 텍스처 때문에 정보의 가치가 훨씬 큽니다. 포지션이 있으면 상대의 베팅을 본 후 결정할 수 있고, 팟 컨트롤4이 훨씬 쉬워집니다.

2. 팟 오즈와 임플라이드 오즈5 계산

드로우가 훨씬 많고 강력한 오마하에서, 팟 오즈 계산 능력은 필수입니다. 홀덤에서 익힌 계산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웃의 수가 훨씬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상대 레인지 읽기의 기본 원리

상대의 베팅 패턴을 보고 핸드 레인지를 추론하는 능력은 오마하에서도 핵심입니다. 다만, 레인지의 복잡성이 훨씬 높아지므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4. 어그레션(Aggression)의 가치

포커에서 공격적인 플레이가 유리하다는 원칙은 오마하에서도 유효합니다. 다만, 블러프의 성공률이 낮아지므로 “언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완전히 버려야 할 것#

1. 탑 페어/오버페어에 대한 집착

홀덤에서 AAKK로 오버페어를 만들면 강한 핸드입니다. 오마하에서는? 거의 블러프 캐처6 수준입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6개의 2카드 조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랍에서 누군가 투 페어, 세트, 또는 강력한 드로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버페어 하나로 큰 팟을 플레이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2. “좋은 핸드"에 대한 홀덤식 판단

홀덤에서 AK는 프리미엄 핸드입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 AK72 레인보우(네 가지 다른 수트)는 쓰레기 핸드입니다. 왜냐하면:

  • 연결성이 없습니다 (7과 2는 다른 카드와 연결되지 않음)
  • 플러시 가능성이 없습니다 (레인보우)
  • 6개 조합 중 AK만 유의미하고 나머지는 쓸모없습니다

오마하에서 좋은 핸드는 4장 모두가 함께 작동하는 핸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3. “세컨드 넛은 괜찮다"는 생각

홀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플러시로 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는 일상적입니다. 보드에 플러시가 가능할 때, 상대가 액션을 준다면 넛 플러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쿨러당했다"고 생각하기 전에, 오마하에서는 세컨드 넛으로 큰 팟에 돈을 넣는 것 자체가 실수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4. 블러프 빈도

홀덤에서 C-벳 블러프는 기본 전략입니다. 많은 플랍에서 상대가 미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는 4장의 카드 덕분에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플랍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어, 드로우, 또는 둘 다.

이것은 블러프 성공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마하에서의 블러프는 훨씬 더 신중하게,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만 시도해야 합니다.

핸드 랭킹 재인식: 똑같은 플러시인데 왜 지는가#

홀덤에서 플러시를 만들면 대부분 이깁니다. 설령 넛 플러시가 아니더라도, 상대가 더 높은 플러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은 낮습니다. 52장 덱에서 특정 수트는 13장뿐이고, 상대의 2장 홀 카드 중 해당 수트가 2장 있으면서 내 것보다 높아야 하니까요.

오마하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각 플레이어가 4장의 홀 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당 수트를 2장 보유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 수트를 2장 가지고 있다면, 그중 하나가 에이스일 확률도 상당합니다.

실전 시나리오#

보드: K♠9♠4♠7♣2♦

내 핸드: Q♠J♠8♥7♥

나는 Q♠J♠로 두 번째로 높은 플러시를 만들었습니다. 홀덤이라면 매우 강한 핸드입니다.

오마하에서 상대가 팟 사이즈 베팅을 했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상대가 플러시 보드에서 팟 베팅을 한다는 것은, 높은 확률로 넛 플러시(A♠Xs)를 가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6명이 플랍을 본 상황이라면, 누군가 A♠를 가지고 있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물론 상대가 블러프하거나 로우 플러시로 밸류벳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마하에서의 기본 자세는:

“플러시 보드에서 큰 액션이 있다면, 상대는 넛 플러시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라.”

이것이 1편에서 말한 “넛을 향한 게임"의 실제 의미입니다.

스트레이트도 마찬가지#

보드: J♠T♥9♣3♦2♠

나는 KQ로 넛 스트레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정말 넛일까요?

보드에 J-T-9가 있으므로:

  • KQ는 K-하이 스트레이트 (넛)
  • Q8는 Q-하이 스트레이트 (세컨드 넛)
  • 87은 J-하이 스트레이트 (써드 넛)

오마하에서는 같은 스트레이트 보드에서 여러 플레이어가 다른 레벨의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 흔합니다. 이것이 “넛이 아닌 스트레이트"가 위험한 이유입니다.

보드: J♠T♥9♣3♦2♠에서 내가 Q8을 들고 세컨드 넛 스트레이트를 만들었다면? 상대의 큰 베팅에 콜하기 전에, 상대 레인지에 KQ가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첫 오마하 테이블에서 살아남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첫 오마하 세션에서 기억해야 할 핵심 원칙들을 정리합니다.

체크리스트: 첫 세션을 위한 5가지 원칙#

1. 쇼다운 전에 항상 “2장-3장” 확인하기

습관이 될 때까지 매번 확인하세요. 특히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보드에서 내가 실제로 그 핸드를 가지고 있는지 두 번 체크하세요.

2. 타이트하게 시작하기

어떤 핸드가 좋은지 감이 올 때까지, 매우 타이트하게 플레이하세요. “잘 모르겠으면 폴드"가 오마하 초보자의 최고의 전략입니다.

3. 원 페어 핸드로 큰 팟 만들지 않기

탑 페어, 오버페어는 오마하에서 약한 핸드입니다. 이런 핸드로 상대의 큰 베팅을 콜하거나 큰 팟을 만들지 마세요.

4. 넛이 아니면 경계하기

세컨드 넛 플러시, 로우 스트레이트 등으로 큰 팟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상대가 넛을 가지고 있다면?“을 생각하세요.

5. 처음에는 포지션에서만 플레이하기

레이트 포지션(버튼, 컷오프)에서만 핸드를 플레이하세요. 포지션 없이 오마하를 플레이하는 것은 난이도를 불필요하게 높이는 것입니다.

흔한 초보 실수 TOP 5#

순위 실수 결과
1 홀 카드 1장만으로 플러시/스트레이트 착각 쇼다운에서 당황, 팟 손실
2 AAxx 레인보우를 프리미엄으로 과대평가 플랍 이후 어려운 상황, 스택 손실
3 탑 페어/오버페어로 올인 이미 진 핸드에 스택 전체 손실
4 세컨드 넛으로 상대의 팟 베팅 콜 꾸준한 손실 누적
5 모든 플랍에서 C-벳 블러프 블러프 성공률 낮음, 손실 누적

다음 편에서는#

이제 오마하의 기본 규칙과 홀덤과의 핵심 차이점을 이해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본격적인 전략으로 들어갑니다.

3편에서는 스타팅 핸드를 다룹니다. 오마하에서 좋은 핸드의 조건은 무엇인지, 4장의 카드가 어떻게 함께 작동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270,725가지의 스타팅 핸드 중에서 어떤 것이 수익성 있고, 어떤 것이 함정인지 구별하는 눈을 기르겠습니다.



  1. 슬로우플레이(Slowplay): 강한 핸드를 들고도 약하게 플레이하는 것. 체크하거나 작게 베팅해서 상대방이 블러프하거나 더 나쁜 핸드로 베팅하도록 유도합니다. 다만, 오마하에서는 드로우가 많아 슬로우플레이의 위험이 홀덤보다 큽니다. ↩︎

  2. 스택-투-팟 비율(Stack-to-Pot Ratio, SPR): 플랍 시점에서 남은 스택을 현재 팟으로 나눈 값. SPR이 낮으면(예: 2-4) 탑 페어 같은 핸드로도 커밋될 수 있고, 높으면(예: 10+) 더 많은 유연성이 있습니다. 오마하에서는 일반적으로 높은 SPR에서 넛 드로우나 넛 메이드 핸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3. 커밋(Committed): 팟에 이미 많은 돈을 넣어서, 폴드하는 것이 수학적으로 불리한 상태. 예를 들어, 팟이 100이고 내 남은 스택이 20이라면, 거의 모든 핸드로 콜하는 것이 맞습니다. ↩︎

  4. 팟 컨트롤(Pot Control): 중간 강도의 핸드로 팟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베팅 사이즈를 조절하는 전략. 체크하거나 작게 베팅해서 쇼다운에 저렴하게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5. 임플라이드 오즈(Implied Odds): 현재 팟에 있는 돈뿐만 아니라, 핸드가 완성되었을 때 추가로 딸 수 있는 돈까지 고려한 오즈. 예를 들어, 현재 팟 오즈는 안 맞지만, 드로우가 완성되면 상대의 스택을 전부 가져올 수 있다면 임플라이드 오즈는 좋을 수 있습니다. ↩︎

  6. 블러프 캐처(Bluff Catcher): 상대의 블러프만 이길 수 있는 약한 핸드. 상대가 밸류벳하는 모든 핸드에는 지지만, 블러프에는 이기는 핸드입니다. 탑 페어/오버페어가 오마하에서 블러프 캐처 수준이라는 것은, 상대의 강한 베팅에 이런 핸드로 콜하면 대부분 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